

20주년이 다가오니 스타일링 고나리질을 하고싶어졌다. 나는 최근 남자들 사이에 유행하는 앞머리뚜껑을 싫어한다. 그러고 보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민우 헤어스타일도 앞머리를 내리되 무겁지 않게 하거나 옆으로 가르마를 좀 타주는게 좋다. 터치무대가 별로였던건 그 무겁고 철지난 거 같은 앞머리가 원인중의 하나였다.

역시 이런 머리가 취향이다.


가벼운 앞머리.

약간 무겁지만 가르마.

약간 무겁지만 밝고 가르마.

싫니. 그렇다면

세뇨르판쵸스그라체아미고

반성의 짤

그래도 까는 건 섹시해

어쩌라고
아 모바일 포스팅 너무귀찮고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