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0집 활동에 대한 소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이렇다.
"신화는 사랑입니다."
늘 음반이든 예능이든 아쉬운 점들도 풀어놓고는 했던거 같은데
이번엔 그저 신화가 컴백한게 마냥 고마워서 아쉬운 점들을 다 접게 되는 것 같다. 얼마만의 정규앨범이더뇨? ^▽^
다만 내가 알던 것보다 멤버들의 몸이 성치 않은걸 보니 몸이나 건강했으면 좋겠네.
(후기들 보면 마음이 아프다 ㅠㅠ)
사실은 마냥 고마워서 그런것도 있지만 나도 팬생활이 오래되서 굳이 길게 리뷰하기도 귀찮아지는거 같아.....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이번 활동때는 팬싸이트랑 내외하지 말고 열심히 꽁냥질하면서 달리고 싶었지만
신화가 오래된 만큼 팬덤도 연식이 생기다보니 팬들간에 신경전들이 좀 피곤하더라.
그래서 사이트 마실 다니다가 블로그에 다시 쳐박혔다.
개인팬도 아닌데 단체홈에서 달리는게 기빨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