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지마요 마지막 '잘지내'는

<떠나가지마요>에서 이민우가 마무리짓는 '잘지내'를 들으면 <sweet sound> 마지막의 '사랑하고있어'가 떠오른다. 말하듯이 슬프게 끝맺는 이민우 음색 황홀... 가슴을 파고드는 건 <sweet sound>의 '사랑하고있어'인데 <떠나가지마요> 끝나고 <In the air>로 이어지는 앨범 구성에서 이민우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의도한거면 천재시고 의도한게 아니었다면 운이 좋은 천재이시고

직찍을 보니 급속히 휘발된 콘서트 기억이 되살아난다

이 안무가 이렇게 섹시한 것이었구낫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