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는 비를 쫄딱 맞고 다 젖어도 신화 노랠 들으며 돌아오는 길에 함박미소를 지었어요.
내일 아침도 그럴거예요.



영원한 것은 없지 않아 흔치 않을 뿐
당신들 눈에 그게 보이지 않을 뿐

- 신화 L.U.V


레벨이라는 것 중에 가장 높은 층을 골라
넌 당연하단 표정 하나만 지어주면 돼

신화 -LEVEL


길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땐 맘껏 울어도 좋은것 같아
깨끗이 씻겨진 길이 드러나 다시 걷게 될거야
저 높은 곳을 바라봐 늘 곁에 있는 모두가 끝까지 함께있어 멈추지 않아도돼

신화 -In The Air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고 구애하는 신화 너무 소중해
신화의 사랑지상주의를 사랑합니다.
인류애가 살아난다..윌립뽀디스럽 ㅜㅜ



김동완은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저희가 더 잘 되길 바라는 건 팬밖에 없더라"며 "그래서 고집이 생겼다. '언젠간 헤어지겠지?'라고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그래, 죽을 때까지 안 헤어져 주마'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승부욕을 자극한 꼴...ㅋㅋ 나도 신화처럼 살아야되는데...안되길 바라는 사람들 보란듯이 초심을 놓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부와 명예와 커리어를 쌓는 삶...눈물이 난다...ㅋㅋㅋㅋ  난 그게 힘드니까 콘서트 가서 기분을 느끼기로 한다. 기분만 냈지 뭘^_ㅜ





신화는 '최장수 그룹'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다른 성과들이 비교적 빛을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신혜성은 "단순히 최장수 그룹이라는 타이틀만 붙여주시는데, 우리는 늘 그 시대에 어울리는 음악을 하고 방송도 하고 있는 느낌을 더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다. 그냥 단순하게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비춰지는 것에 팬들도 속상해 하기도 하더라. 그냥 오래한 그룹, 그냥 장수아이돌로만 비춰지는 것이 아니도록 우리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장수라는 이미지에 가려져서 우리 성과가 안보이더라도 언젠가 우리에게 입덕하셨을 때 그런 성과가 보이실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에릭은 "장수 이미지가 독보적인 타이틀이고 우리가 어떻게 불러달라고 이뤄지는 것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주어진 타이틀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가 원하는 타이틀이 있다면 그렇게 불러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트렌디한 음악과 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화는 다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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