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영화같다.
오빠는 누구와 안을때 안아주는 느낌이 난다.
주차간지
정신없이 웃더니 언제그랬냐는듯이 조용히 집중하는거 넘 좋아.
이민우가 집중할땐 이민우를 감싼 주변 공기마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든다.
내가 좋아하는 쿨워터의 느낌이다.
이 방송 너무 좋아....ㅜㅜ
여러 평들처럼 무해한 예능이고, 갈등을 조장하는 어그로 편집이 1도 없어서 그런지
시청률이 마구 솟지는 않는 예능이지만
보면 마음이 아주 편해지고 행복으로 가득 차는 기분이다.
여러분 화요일 11시엔 tvn 현먹을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