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는 멤버간에 시기나 질투가 없으셨나요?




- 어릴 때의 시기질투는 오히려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거 같아요.




- ㅇㅇ



- ㅇㅇ




- 보이지 않는 라이벌 구도가 서로 있어서 경쟁하다보면




- '내가 얘를 이기려고 하다보니 다른 수십명을 이기는 내가 됐구나.'

이런 것들이 조금씩 있더라구요.




- 그리고 이긴다는 느낌도 저희 안에서는 '춤으로 이 친구를 넘어서야지' 라는 느낌보다,

 '이 친구가 이만큼 하는데 나도 이정도는 해야하는 거 아닐까' 라는 마음인 거 같아요.




- 그러취 ㅇㅇ




- 서로를 짓밟고 그런 느낌은 아니라,




- 동완 : 전 짓밟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가 메인보컬이기는 하지만 민우 동완 저 셋이 보컬인데,

메인보컬이면 제가 잘해야 되잖아요.

근데 저보다 잘 하는 순간이 느껴지면

'어, 이러면 내가 좀 챙피한데?' 라고 생각하면서 자극을 받고.




- (혜성이의) 보이지 않는 노력을 느꼈어요.




아! 얘가 노력했구나. 날 이기려고!






- 저 같은 경우는 작곡한지 10년 넘었는데 (작곡을)동완이가 먼저 시작을 했거든요.

동완이가 자극을 줬어요.




- 아, 나도 해야겠다. 동완이보다 잘써야지.




- .............................





- 이런 건 약간 부작용이예요. 서로 자극을 해줘야 되는데

어느 순간 민우가 너무 잘 쓰니까,




- 에이! 난 안 해!!




- 너 다 해먹어라!


ㅋㅋㅋㅋ






바로 얼마 전 민우 말고 에릭한테(ㅋㅋ) 작곡 장비 가격 물어봤다고 함.

오빠얌 작곡 다시 할 모양?

에고티즘 핡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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